(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이마트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캠핑용품 8종을 오는 25일부터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지난달 캠핑용품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48.5% 느는 등 인기를 끌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달 초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캠핑용품 6종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마트는 그늘막·캠핑 의자·돗자리·침대 등 캠핑용품 8종을 총 1만개 물량으로 준비해 성수점, 킨텍스점, 속초점 등 전국 30개 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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