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순께 유럽 시장 판매…"글로벌 시장 확대의 주춧돌"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휴젤[145020]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유럽에서 팔 수 있게 허가해달라고 지난 29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에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간주름 개선 등 미용성형 시술에 사용한다.
휴젤은 지난해 1월 유럽 유통 파트너사인 크로마(Croma)와 함께 폴란드·독일 내 임상 3상을 끝냈다.
휴젤은 허가 획득까지 약 1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 중순께는 유럽 시장에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미국과 함께 전 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휴젤은 올해 중순께 중국 시장 판매 허가를 앞두고 있고, 연말에는 미국에 판매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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