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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24시간 배달' 전국 100곳으로 확대…"심야 배달 수요 많아"

입력 2020-07-02 08:29  

CU '24시간 배달' 전국 100곳으로 확대…"심야 배달 수요 많아"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전국 50여개 지점에서 시행 중인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이달 10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배달 서비스 시간을 기존(오전 11시~오후 11시)의 2배로 늘린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전국 50여개 매장에서 선보였다.
CU에 따르면 24시간 배달 서비스 운영점의 하루 평균 배달 매출은 12시간 배달 서비스 운영점 대비 6.9배 높았다.
특히 하루 배달 매출의 44%는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사이에 발생했고, 가장 배달 수요가 많은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였다.
심야(오후 11시~새벽 3시) 배달 인기 상품으로는 탄산음료와 꼬치, 조각 치킨이 꼽혔고, 아침(오전 5~8시)에는 캔커피와 컵커피 등 커피 음료와 숙취해소음료, 비타민 음료가 매출 상위 품목을 차지했다.
CU는 배달전문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올해 말까지 전국 1천여 개 점포에서 24시간 배달 서비스 실시할 계획이다.
조성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심야 시간이나 아침 시간대에만 구매할 수 있는 시간대별 전용 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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