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스마트 주문, 서울보다 지방이 많아"

입력 2020-07-20 09:46  

"주류 스마트 주문, 서울보다 지방이 많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GS25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주류를 미리 주문하고 결제한 뒤 편의점 점포에서 찾아가는 '와인25플러스' 서비스가 서울보다 지방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GS25가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주류 스마트 주문 시스템 '와인25플러스'의 판매 동향을 살펴본 결과 최근 1주일(7월 13일~19일)간 주문 지역 구성비는 서울과 서울 이외 지역이 각각 28.8%, 71.2%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면서 특정 주류 주문이 서울보다 어려운 지방에서 '와인25플러스'를 많이 이용했다는 것이 GS25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칵테일 제조에 쓰이는 '디사론노'로, 하루 평균 200병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와인25플러스'에선 와인, 위스키, 보드카 등 250여종의 주류를 구매할 수 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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