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 줄줄이 급락(종합)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0-07-27 15:50  

[특징주]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 줄줄이 급락(종합)

[특징주]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 줄줄이 급락(종합)

최근 폭등 신풍제약 하한가…영진약품 등 두 자릿수대 하락 전환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나 진단키트 관련주로 시장에서 거론된 종목들이 27일 줄줄이 급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진약품[003520]은 전 거래일보다 1천460원(17.36%) 떨어진 6천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일본 정부가 지난 22일 스테로이드 제제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영진약품 주가는 지난 24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정작 영진약품이 현재는 덱사메타손을 생산하고 있지 않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는 하루 만에 두 자릿수대 급락으로 돌아섰다.

신풍제약[019170]은 이날 하한가(-30.00%)인 7만3천5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신풍제약은 자체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군으로 주목받으면서 이달 들어 주가가 폭등한 바 있다.

앞서 직전 거래일인 24일 신풍제약 주가는 장 마감 직전까지 상한가를 유지하다가 장 막판 급락으로 반전, 14.63% 떨어진 채 거래를 마친 데 이어 이날은 가격 하한폭까지 떨어졌다.

국제약품[002720](-14.57%), 유유제약[000220](-16.23%) 등 다른 제약주도 이날 줄줄이 급락했다.

이들 종목은 코로나19 치료제나 진단키트의 개발·제조와 관련됐다는 소식에 최근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나 진단키트 관련주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만큼 관련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SK케미칼[285130]은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생산 기대감에 전 거래일 대비 10.52% 상승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보건복지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AZD1222'의 국내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한 3자 협력의향서를 체결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회장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를 언급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