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규모 제조업체 특화지원센터 5곳 신규 선정

중기부, 소규모 제조업체 특화지원센터 5곳 신규 선정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인 소공인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을 5곳 신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광진의류협회(서울 광진),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대구 북구), 경기대진테크노파크(경기 포천), 안양창조산업진흥원(경기 안양), 목포대학교산학협력단(전남 무안) 등이다.
이들 특화지원센터는 소공인의 디지털 역량과 기술, 경영, 컨설팅 등에 대한 지원사업을 하게 된다.
중기부는 2013년부터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신규 선정된 5곳을 포함해 센터는 34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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