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브란스병원은 기존에 2개실로 나뉘어 있던 간섬유화스캔실을 합치고 관련 장비를 추가해 확대한 통합간스캔실을 새롭게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간의 탄성도를 측정하는 간섬유화스캔을 통해 만성 간 질환에서의 간 섬유화를 조기에 진단하고 간경화, 지방간 등 다양한 간 질환을 검사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7월 아시아 최초로 간섬유화스캔 검사를 도입해 지금까지 10만례 이상 검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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