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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 이틀째 30명대…베이징에서도 나와

입력 2020-08-07 10:04  

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 이틀째 30명대…베이징에서도 나와
신규 확진 37명 중 본토 27명…신장서 26명 발생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 베이징(北京)에서도 나오는 등 이틀째 30명대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명이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7일 밝혔다.
중국에서는 전날에도 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 37명 중 본토에서는 신장(新疆)웨이우얼(위구르)자치구에서 26명, 베이징에서 1명이 각각 보고됐다.
베이징의 신규 확진자는 최근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한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지역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역유입은 10명이었다.
중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일 27명까지 떨어진 이후 3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통계로 잡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14명 발생했다.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신장 지역에 대한 봉쇄와 이동 제한을 강화하고 핵산 검사를 확대하는 등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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