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9.59
(40.48
0.81%)
코스닥
1,064.41
(70.48
7.0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바이든의 해리스 부통령 후보 선택에 미국민 54% 찬성"

입력 2020-08-17 06:37   수정 2020-08-17 10:41

"바이든의 해리스 부통령 후보 선택에 미국민 54% 찬성"
ABC·WP 여론조사 "공화당 지지자도 4명중 1명꼴 지지"
"2008년 세라 페일린처럼 긍정 여론은 언제든 바뀔수도"
"바이든 지지율 50%로 트럼프에 9%P 앞서"…NBC·WSJ 조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부통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선택한 것에 대해 미국민의 54%가 지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12∼15일 미국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 후보 지명에 대한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오차범위 ±3.5%포인트)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리스 지명을 찬성하는 비율은 반대하는 답변(29%)보다 25%포인트 많았고, 무응답은 17%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자의 86%가 해리스 지명을 압도적으로 찬성했고, 반대는 8%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자의 55%는 바이든의 해리스 선택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변했지만, 25%는 찬성 의사를 보였다. 무당파 유권자에서는 해리스 지명 찬반 비율이 각각 52%, 29%로 조사됐다.
ABC방송은 "공화당 지지자 4명 가운데 1명꼴로 해리스 지명을 찬성한 것은 주목할 만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리스 상원의원에 대한 유권자들의 순(純)호감도(긍정 평가에서 부정 평가를 뺀 수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바이든 전 부통령보다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지난 9∼12일 유권자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NBC방송·월스트리트저널(WSJ) 여론조사(오차범위 ±3.3%포인트)에서 해리스 의원에 대한 순호감도는 4%포인트(긍정 39%, 부정 35%)를 기록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12%포인트), 바이든 전 부통령(-6%포인트), 마이크 펜스 부통령(-5%포인트)의 순호감도는 마이너스를 보였다.
이처럼 해리스 등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지만, 여론의 추이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ABC방송은 "해리스 의원에 대한 초기 인상은 바뀔 수 있다"며 2008년 대선 당시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이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했던 것을 예로 들었다.
ABC방송은 "페일린 지명 당시 여론은 찬성 60%, 반대 34%를 기록했지만, 선거운동이 진행될수록 페일린에 대한 여론은 더욱 부정적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한편, NBC·WSJ이 실시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의 대선 레이스 지지율 조사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50%)이 트럼프 대통령(41%)을 9%포인트 차이로 리드했다.
격전지로 분류되는 애리조나, 콜로라도, 플로리다, 메인, 미시간, 미네소타, 네바다, 뉴햄프셔,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11개 주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49%)이 트럼프 대통령(42%)을 7%포인트 앞섰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