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미시시피주의 주기재디자인위원회, 새로운 목련 깃발 선정

입력 2020-09-03 12:34  

[PRNewswire] 미시시피주의 주기재디자인위원회, 새로운 목련 깃발 선정

-- 그에 대한 찬반 투표를 11월에 시행
-- 동 위원회는 투표를 통해 주기의 공식 명칭을 "인갓위트러스트(In God We Trust)"로 결정

(잭슨, 미시시피주 2020년 9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미시시피주의 주기재디자인위원회는 투미시시피뮤지엄스에서 회의를 갖고 "새로운 목련 깃발"을 새로운 주기로 선정했다. 위원들은 이 디자인을 동 위원회를 설립한 주하원 1796법안이 지시한 대로 주지사와 주의회에 제출했다. 미시시피 주민들은 이 주기 디자인에 대한 찬반 투표를 11월 3일에 하게 된다.

동 위원회는 이 주기의 명칭을 투표를 통해 "인갓위트러스트" 기로 결정했다.

이 깃발은 로키 보건이 디자인했으며 수 안나 조, 카라 가일스와 도미니크 퍼그가 디자인 작업을 지원했다. 이 디자인에는 적색과 금색의 세로줄이 양단에 있는 청색 깃발 위에 백목련이 그려져 있다. 이 목련 주위에는 20개의 오각형 별과 아메리카 원주민을 상징하는 별 하나 그리고 "인 갓 위 트러스트"라는 문구가 둘려 있다.

보건은 "우리 주기는 우리 모두 안에 있는 아름다움과 선함을 나타내야 한다. 주기는 주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당연히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어야 한다"면서 "이 새로운 목련 깃발은 미시시피의 선한 주민들의 따뜻함과 강인함을 나타낸다. 지금은 우리가 목련주(Magnolia State)인 미시시피 주민들이라는 것을 온 세상에 보일 시기"라고 말했다.

족장들인 사이러스 벤, 쉐리 카 베비스, 프랭크 보르도, 메리 그레이엄, 베치 해밀턴, 로빈 태니힐, T.J. 테일러와 J. 맥 바너가 위원으로 활동했다. 루벤 앤더슨 판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미시시피역사기록부(MDAH) 이사회 의장이기도 한 앤더슨 판사는 "미시시피 주기를 바꾸기 위해 윌리엄 윈터 주지사보다 더 열심히 일했던 사람은 없다"면서 "오늘 나는 미시시피가 우리를 통합하며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는 주기를 선정하는 이 역사적인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그를 생각한다. 우리 주의 지도자들과 위원회 동료들이 미시시피의 전진을 위한 다짐을 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MDAH 이사 케이티 블런트는 "MDAH는 주기재디자인위원회의 역사적 작업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러웠다"면서 "우리는 일반인들이 이 과정에 아주 열성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함을 느꼈다. 위원들은 열심히 일했고 전문가와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했으며 11월 3일에 투표에 부칠 훌륭한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2020년 7월 1일, 미시시피주는 남군의 전투 깃발이 들어 있는 미국의 마지막 주기인 동 주의 1894년 깃발을 포기했다. 주의회는 새로운 디자인에는 그 깃발이 들어가면 안 되고 "인 갓 위 트러스트"라는 문구가 들어가야만 한다고 지시했다.

모든 회의는 MDAH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방송되었으며 나중에 MDAH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MDAHVideo ]에 올려졌다.

미디어용 자료 :
루벤 앤더슨 판사, 미시시피주 주기재디자인위원회 의장 겸 미시시피역사기록부 이사회 의장. 앤더슨 판사는 미시시피주 대법원 판사가 된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었다.

케이티 블런트 , 미시시피역사기록부 이사

상세 정보가 필요하거나 인터뷰 일정을 잡으려면 하기로 연락하기 바란다 .
마이클 모리스, MDAH 홍보 담당 이사. mmorris@mdah.ms.gov 혹은 601.576.6822
홀리 랜지, 랜지매니지먼트, holly@langemanagement.com, 혹은 601.906.8698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247996/Mississippi_new_In_God_We_Trust_Flag.jpg
Mississippi's new In God We Trust flag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248034/MDAH_Logo.jpg
Mississippi Department of Archives & History

출처: Mississippi Department of Archives & History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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