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전 점포에서 충북 괴산 등 36개 농가에서 수확한 대향금 복숭아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대향금 복숭아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복숭아의 3%에 불과한 희귀 품종으로, 신품종 육성자에게 독점적 권리를 주는 품종 보호권이 출원된 상품이다.
대향금 복숭아는 쉽게 무르지 않고, 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대향금 복숭아는 롯데마트가 우수 지역 생산자를 발굴·육성하는 '산지뚝심' 브랜드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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