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전역의 박물관 수가 건국 이후 260배 증가했다고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가 6일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지난해 말 기준 중국 내 박물관 수는 5천535곳으로, 전년 동기대비 181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가장 박물관이 많은 지역은 산둥(山東), 저장(浙江), 허난(河南), 산시(陝西) 등 4개 지역으로 300개가 넘는 박물관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박물관 중 3천825곳은 국영으로 운영되고, 나머지 1천710곳은 민간이 직접 운영한다.
인민일보는 "인구 25만명당 1곳의 박물관이 있는 셈"이라며 "특히 제13차 경제 개발 계획 기간(2016~2020년)에는 전국적으로 이틀에 하나씩 박물관이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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