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록펠러 바이러스 학자 찰스 M. 라이스, 노벨상 수상

입력 2020-10-06 17:21  

[PRNewswire] 록펠러 바이러스 학자 찰스 M. 라이스, 노벨상 수상

-- C형 간염 치료에 공헌한 연구

(뉴욕 2020년 10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질병 유발 바이러스 및 그에 대한 면역체계 방어 원리 연구한 찰스 M. 라이스(Charles M. Rice)[https://www.rockefeller.edu/our-scientists/heads-of-laboratories/893-charles-m-rice/ ]는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노벨재단(Nobel Foundation)이 오늘 발표한 올해의 생리의학상 수상자다. 라이스(Rice)는 모리스 R. & 코린 P. 그린버그(Maurice R.and Corinne P. Greenberg) 교수이자 바이러스학 교수 및 바이러스학 감염병 연구소(Laboratory of Virology and Infectious Disease) 소장이다. 그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하비 J. 알터(Harvey J. Alter)와 앨버타 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의 마이클 호턴(Michael Houghton)과 함께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라이스(Rice)의 연구는 전 세계 1억7천만 명의 인구를 감염시키는 공격적 질병인 C형 간염의 치료에 직접 공헌했다. 그의 검사실에서는 30년간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고 검사실에서 배양 및 연구할 수 있었던 버전의 바이러스를 최초로 생산한 곳이 됐다. 바이러스 단백질을 복제 및 생산하는 편집된 버전의 바이러스 유전체 개발에 관련된 이 이정표는 C형 간염 감염을 치료하기 위한 3개 계열 신약의 탄생이란 결과로 직접 이어졌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약의 조합으로 C형 간염 바이러스 수치를 검출 불가한 수준까지 낮추어 효과적으로 해당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만성 감염, C형 간염은 이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 의학적 발전은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하고 더 많은 환자를 호전시킬 것이며, 이는 바로 찰리의 연구 결과입니다"라고 리차드 P. 리프턴(Richard P. Lifton[https://www.rockefeller.edu/about/executive-leadership/president/ ], 록펠러 대학교(Rockefeller University) 총장은 말한다. "실험실에서 C형 간염을 기르는 대표적인 업적을 비롯하여 그의 꾸준한 바이러스 연구는 인류에게 혜택이 되는 과학이라는 이 대학의 사명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그가 과학계 최고 영예인 노벨상의 수상자로 낙점되었다니 감격스럽기 그지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알터(Alter)와 호턴(Houghton)은 원래 1989년에 C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전체를 복제했다. 이는 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식별 및 혈액 공급에서 비롯되는 바이러스의 제거를 가능하게 한 눈부신 발전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실험실에서 간세포에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수고로운 활동은 심화 연구와 의학의 발전에 매우 중요했으나 수포로 돌아갔다. 라이스(Rice)는 그 이유가 바이러스 복제의 개시에 필요한 바이러스 유전체의 종말이 누락된 것임을 입증했다. 그는 1996년에 바이러스 유전체의 특성화를 완료했고 1년 후에는 실험실에서 감염 바이러스를 생산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어서 그는 살아 있는 바이러스를 생산하지 않고도 세포에서 복제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하위유전체 앰플리콘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바이러스 복제를 직접 억제할 수 있는 약의 검사에 필요한 측정법을 설계할 수 있게 됐다. 2013년에 이르러 라이스(Rice)의 기술 덕분에 그러한 일련의 약제 중 첫 번째 약이 환자 사용에 적합한 것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 이제 몇 가지 약제는 제공되고 있으며 조합 시 사실상 독성 없이 단기 치료 후 광범위한 다수의 C형 간염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또한, 라이스(Rice)의 그룹은 C형 간염, B형 간염, 인플루엔자 A, 뎅기, 황열, 지카, 지쿤구니야 및 코로나바이러스에서 감염을 제한하는 요소를 검사하기 위한 방법을 개발했다. COVID-19 팬더믹에 대응한 라이스(Rice)는 CRISPR 기술을 사용해서 SARS-CoV-2의 노벨 치료 표적(novel therapeutic targets[https://www.rockefeller.edu/news/29008-scientists-uncover-antiviral-protein-blocks-coronavirus-infection/ ])을 식별했으며, 그의 C형 간염 연구로 개발된 기술을 전환해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약제 선별(screen drugs for the ability to inhibit the coronavirus[https://www.rockefeller.edu/news/27795-rockefeller-launching-covid19-research/ ])을 착수했고 이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이다.

라이스(Rice)는 노벨상의 영광을 안은, 록펠러 대학교(Rockefeller University)와 관련된 26번째 과학자다. 라이스(Rice) 외에도 마이클 W. 영(Michael W. Young, 2017년), 로더릭 매키넌(Roderick MacKinnon, 2003년), 폴 너스(Paul Nurse, 2001년), 토르스튼 위즐(Torsten Wiesel, 1981년) 등 4명의 다른 노벨상 수상자가 현재 록펠러 교수진에 참여 중이다.

1952년에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태어난 라이스(Rice)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1981년에 생화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학교에서 1981년부터 1985년까지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2001년, 록펠러(Rockefeller)에 합류하기 전에 그는 워싱턴 의과대학(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교수진으로 14년을 근무했다. 그는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회원이며 2007년 M.W. 바이에링크 바이러스학 상(M.W. Beijerinck Virology Prize), 2015년 로베르트 코흐 상(Robert Koch Award), 2016년 인베브-바이에 라뚜르 보건상(InBev-Baillet Latour Health Prize) 및 2016년 래스커-데배키 임상의과학 연구상(Lasker-DeBakey Clinical Medical Research Award)의 기존 수상자다.

Rockefeller University 소개
록펠러 대학교(Rockefeller University)는 세계 일류의 생의학 연구 대학교이며 인류에게 혜택을 주는 삶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혁신적인, 수준 높은 연구의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과학에 대한 대학의 고유한 접근법은 생물학과 의학에 일부나마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동시에 변혁적인 공헌으로 귀결됐다. 록펠러(Rockefeller)의 119년 역사에서 동 대학의 과학자는 26회의 노벨상(Nobel Prizes), 23회의 앨버트 래스커 의학 연구상(Albert Lasker Medical Research Awards) 및 20회의 미국 과학 훈장(National Medals of Science)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언론매체 문의
캐서린 펜즈(Katherine Fenz), 언론매체 홍보 매니저
kfenz@rockefeller.edu

출처: The Rockefeller University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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