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외교부와 함께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의 중동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비대면 투자설명회(언택트 IR)'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쇼루크 파트너스, 벤처 수크 등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 등 중동 국가 벤처투자사 8곳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알체라, 디자이노블, 블루프린트랩 등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등 분야의 ICT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했다.
정부는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투자자 대상 '글로벌 언택트 IR'과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 벤처(JV) 육성사업 등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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