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헬스케어 위크' 개최…K-방역 홍보·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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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26 11:00  

'한-UAE 헬스케어 위크' 개최…K-방역 홍보·수출 지원

'한-UAE 헬스케어 위크' 개최…K-방역 홍보·수출 지원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26∼27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 강남구, 아부다비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아랍에미리트(UAE) 헬스케어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심이 높아진 'K-방역'의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우리 기업들의 중동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이날은 UAE 의료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 50개사와 K-방역에 관심을 보이는 UAE 관계자 및 바이어 50개사가 참여하는 웨비나가 열렸다.
웨비나 연사로 나선 양오승 강남구 보건소장은 "한국이 보유한 우수한 의료 인프라 및 K-방역 노하우로 UAE와의 헬스케어 협력을 점차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일 클락 아부다비보건청 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양국 헬스케어 분야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면서 "아부다비는 한국의 우수한 헬스케어 기업들의 투자 진출을 적극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둘째 날인 27일에는 화상 상담회가 진행된다.
코로나19 진단키트·마스크·위생장갑 등 방호 용품과 의료장비·의료기기 등 분야의 국내 기업 50개사가 참여해 사전에 연결된 UAE 및 중동지역 바이어 20개사와 10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바이어로는 중동 최대 슈퍼마켓 체인 운영 기업인 루루그룹, UAE 헬스케어 선두기업 알 마즈루이 메디컬 그룹, UAE 종합병원 운영 기업인 에나야 홈 너싱 서비스 등이 참가했다.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K-방역 모델 및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해외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해외 네트워크와 온라인 수출플랫폼 트레이드코리아, 케이몰24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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