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재소자 조폭문신 제거…집단 난투극 억제 목적

입력 2020-10-29 10:54  

필리핀 재소자 조폭문신 제거…집단 난투극 억제 목적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 법무부 산하 교정국이 교도소에서 폭력조직끼리 난투극을 벌이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조폭 문신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GMA 뉴스 등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제럴드 반태그 교정국장은 "모든 재소자가 프로그램 적용 대상"이라며 "자격증이 있는 문신 기술자들이 폭력조직을 상징하는 문신만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 조직이 (다른 조직에) 당하면 보복한다"면서 "조직 폭력 문화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메트로 마닐라의 문틴루파시에 있는 뉴빌리비드 교도소에서 두 폭력조직 간 폭동으로 재소자 9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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