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서식품은 쌀로 만든 플레이크 시리얼 신제품 '포스트 라이스앤 화이버'를 출시했다. 동서식품은 최근 해외에서 식이섬유를 함유한 시리얼이 대중화되고,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는 점을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고소한 쌀 플레이크에 애플 요구르트 분말을 넣어 바삭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낸다.

▲ 교원그룹은 다음 달 2일 만 3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 한글교육 프로그램 '레드펜(REDPEN) 유아 한글'을 출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자 결합의 원리를 배우는 '자모음절식 학습법' 중심의 학습 과정, 아이 주도식 한글 공부를 돕는 스마트 튜터 '또롱이', 배움의 즐거움을 더하는 디지털 교구 '교원 탱고보드'로 구성됐다.

▲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남부 지역 와인 브랜드 '제라르 베르트랑'의 신제품 '에레지'를 내놨다. 에레지는 남프랑스 랑그독-루시옹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포도를 골라 만든 와인이다. 제품 라벨 전면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뱀 '히드라'를 담아 유서 깊은 역사를 표현했다. 제라르 베르트랑은 단순 유기농법을 넘어 약용식물을 활용한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을 남프랑스 지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친환경 영농 기업이다.

▲ 오뚜기는 매운 '열라면'과 고소한 '참깨라면'을 조합한 신제품 '열려라 참깨라면'을 출시했다. 각 제품의 특징만을 합쳐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라면 스프 속 하늘초가 화끈하고 매운맛을 내고, 건파와 건청경채가 들어간 건더기는 풍부한 맛을 끌어낸다. 면발에는 전분을 첨가해 쫄깃함과 탄력성을 높였다.

▲ 파리바게뜨는 '해피 핼러윈 홈파티'를 주제로 한정판 제품을 내놨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모티브로 삼은 사과 맛 케이크 '신비와 함께 핼러윈 파티',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를 어우른 '핼러윈 꼬마 유령 케이크', 귀여운 유령 모양으로 장식한 생크림 케이크 '으스스 유령 케이크' 등이 있다.

▲ 동원F&B가 운영하는 한식 브랜드 '양반'은 한식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제품군 '양반 수라'를 선보였다. 새 제품은 '양반 수라 파우치죽' 4종과 '양반 수라 국탕찌개' 4종이다. '양반 수라'는 기존 제품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재료를 활용해 최상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고 동원F&B는 소개했다. 제품에는 차돌, 왕갈비, 문어, 도가니 등 고급 재료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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