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서아프리카 기니 헌법재판소가 7일(현지시간) 알파 콩데 대통령의 지난달 대선 3연임 성공을 확정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기니 선관위는 앞서 콩데(82) 대통령이 지난 10월 18일 선거에서 59.5%의 득표율로 승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콩데 대통령은 위헌 논란에도 불구하고 3연임을 시도해 야당이 강력 반발했었다.
기니 야권은 6일 대선 후 항의 시위에서 보안군에 의한 '테러 여파'로 46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주요 야당 대선후보였던 셀루 달랭 디알로(68)는 개별 투표소에서 야권 활동가들이 수집한 데이터를 인용해 자신이 승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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