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경찰청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전국 CU 점포를 통해 아동학대 범죄 예방을 위한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캠페인 기간 전국 CU 점포 내 음료 냉장고에 특별 제작한 홀로그램 스티커를 붙여놓는다. 스티커 속 아동은 고객이 바라보는 눈높이나 각도에 따라 웃거나 우는 모습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우리가 관심을 두고 주변을 자세히 살펴야 학대받는 아동을 조기 발견해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YNAPHOTO path='AKR20201109031800030_02_i.gif' id='AKR20201109031800030_0701' title='CU 음료 냉장고에 부착된 특별 제작 홀로그램 스티커' caption='[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티커 하단에는 정확한 아동 학대 범죄 신고 기준을 알려주는 체크 리스트와 아동학대 범죄 예방 선서문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됐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내 집기 중 고객들의 시선이 가장 많이 닿는 음료 냉장고 손잡이에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했다"며 "19일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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