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글로벌 제조사 1억2천만달러 규모 인수금융 주선

입력 2020-11-10 11:55  

신한금융, 글로벌 제조사 1억2천만달러 규모 인수금융 주선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금융그룹 글로벌투자금융(GIB) 부문은 미국 병마개 제조업체 CSI(Closure Systems International)와 관련된 1억2천만달러 규모 인수금융을 성공적으로 주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수금융은 글로벌 사모펀드 서버러스(Cerberus) 캐피탈이 설립한 법인이 CSI의 북미·일본 사업부문을 인수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일이다.
신한 GIB는 4억5천만달러의 전체 인수금융 가운데 27%인 1억2천만 달러를 주선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수금융 거래가 감소한 상황에서도 GIB, 신한금투, 신한은행, 신한캐피탈 등 그룹사들이 유기적 협업을 통해 거래를 성사시켜 해외 인수금융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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