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실효 지배 프라타스군도서 中 공격대비 실사격 훈련

입력 2020-11-17 12:07  

대만, 실효 지배 프라타스군도서 中 공격대비 실사격 훈련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과 대만 사이의 군사적 긴장이 이미 위험 수위에 달했다는 경고음이 나오는 가운데 대만이 중국군의 공격에 대비해 남중국해 프라타스 군도(둥사군도·東沙群島)에서 실사격 훈련을 한다.
17일 대만 빈과일보(?果日報)에 따르면 대만 해순서(해양경찰)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프라타스 군도에서 포 실사격 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프라타스 군도를 공격해 무력으로 탈취하려는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되며 유사시 프라타스 군도에 증원될 대만 해병대 병력도 참여한다.
프라타스 군도는 중국의 두 번째 항모인 산둥(山東)함이 배치된 하이난다오(海南島)와 바시해협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바시해협은 대만과 필리핀의 바탄제도 사이에 있는 너비 150km 정도의 해협으로, 동쪽의 태평양과 서쪽의 남중국해를 연결하는 군사적 요충지다.
대만은 실효 지배 중인 프라타스 군도에 약 200명의 병력을 배치해둔 상태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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