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제일전기공업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1천396.1대 1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증거금은 약 6조8천828억원이 모였다.
일반 청약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 290만주의 20%인 58만주다.
앞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7천원으로 확정했다.
제일전기공업은 오는 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부산에 본사를 둔 제일전기공업은 65년 업력의 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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