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우수 토종 게임은 넥슨 'V4'…게임대상 4관왕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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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18 19:21  

올해 최우수 토종 게임은 넥슨 'V4'…게임대상 4관왕 석권

올해 최우수 토종 게임은 넥슨 'V4'…게임대상 4관왕 석권

모바일 강세 속 콘솔게임 '베리드 스타즈' 2관왕으로 선방

'바람의나라:연'도 2관왕…부산 e스포츠 경기장 개관



(부산=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올해 최우수 토종 게임의 영예는 넥슨의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V4'에 돌아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오후 부산 서면 삼정타워 15∼16층에 개관한 부산 e스포츠경기장에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넥슨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한 V4는 올해로 25번째인 게임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V4는 기술창작상 사운드 부문과 그래픽 부문, 우수개발자상 기획/디자인 부문도 수상해 4관왕을 차지했다.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10년 만에 신규 IP(지적재산)로 MMORPG를 냈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며 "까칠한 개발팀을 이해해준 넥슨 사업부와 게임을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클로버게임즈의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받았다.

윤성국 클로버게임즈 대표는 "이 게임을 개발하면서 시대가 변하고 있다고 느꼈다. 이제 세계관과 스토리가 중요한 시대 같다"며 "팬들 덕분에 이 자리에 있다"고 말했다.

우수상(문체부장관상)은 네오위즈 '플레비퀘스트: 더 크루세이즈', 라인게임즈 '베리드 스타즈', 이데아게임즈 'A3: 스틸얼라이브', 111퍼센트 '랜덤다이스'에게 돌아갔다.

'베리드 스타즈'는 기술창작상 기획/시나리오 부문도 수상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베리드 스타즈는 모바일게임 강세 속에 거의 유일한 콘솔 게임으로 빛났다.

슈퍼캣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한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도 2관왕을 차지했다.

'바람:연' 개발사 슈퍼캣이 스타트업 기업상과 인기게임상 국내 부문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한 '가디언테일즈'는 개발사 콩스튜디오가 인기게임상 해외 부문을 챙겼다. 카카오게임즈는 바른게임환경조성 기업상도 받았다.



인디게임상은 사우스포게임즈의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가 받았다.

올해 신설된 e스포츠 발전상은 넥슨의 '피파퍼블리싱그룹'이, 사회공헌우수상은 선데이토즈가 수상했다.

굿게임상은 독립운동을 배경으로 한 자라나는씨앗의 'MazM: 페치카'에게, 차세대 게임 콘텐츠상은 에이아이엑스랩의 '흉가 VR 에피소드3 곤지암'에 돌아갔다.

시상식에 참가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게임은 인간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물"이라면서 "창조주들(게임사들)이 느끼는 희열과 고통에 이런 상이 적절한 보상은 아니겠지만, 고생하셨고 국회에서 게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우 문체부 1차관은 "정부는 게임 생태계를 위한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은 게임 산업이 재도약하고 게임이 대표적인 여가로 부상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린 부산 e스포츠 경기장은 이날 주 경기장 330석·보조경기장 128석 규모로 문을 열었다. 오영우 차관,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헌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부산시는 e스포츠 경기장을 기반으로 e스포츠 대회·이벤트 유치, 아마추어·프로 선수 단계별 육성 등 e스포츠 인프라 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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