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의심 AI 발생…전국 일시이동중지

입력 2020-11-28 00:09   수정 2020-11-28 08:38

정읍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의심 AI 발생…전국 일시이동중지
지금까지는 야생조류서만 확인…확진시 올해 가금농장 첫 사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전북 정읍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가축이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해당 농장의 오리에 대해 출하 전 검사를 시행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최근 야생조류에서 잇달아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으나 아직 가금농장에서는 나온 바는 없다.
확진시 올들어 가금농장 첫 사례가 된다.
농식품부는 이날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28일 0시를 기해 전국 가금농장,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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