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적립식 투자로 종잣돈 모으기를 독려하는 '꾸준히 목표달성' 서비스를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 앱에서 새로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모으고자 하는 금액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2회 투자해 목표 달성을 돕는 서비스다. 목표 금액은 50만원부터 2천만원까지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다음 달 말까지 서비스 이용 고객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의 응원금과 2만원의 목표 달성 보너스를 지급한다.
디셈버운용은 지난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글로벌 분산 투자를 돕는 로보어드바이저 앱 핀트를 출시한 바 있다. 핀트의 누적 투자일임 계좌 수는 최근 6만명을 돌파했다고 디셈버운용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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