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미생물 진단 전문기업 퀀타매트릭스[31769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9일 공모가를 밑도는 약세를 보였다.
이날 퀀타매트릭스는 시초가(2만5천50원) 대비 3.79% 내린 2만4천100원에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2만5천500원)보다 5.49% 낮은 수준이다.
주가는 장 초반 시초가 대비 19.16% 뛰어오른 2만9천850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이후 하향 곡선을 그렸다.
2010년 서울대 공대 권성훈 교수의 연구소에서 분리 설립된 퀀타매트릭스는 미생물 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체외진단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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