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직접투자액이 3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1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3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3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은 한 해 전보다 23.9% 감소한 107억7천만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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