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도 영국에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중국과 영국간의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변종 바이러스의 특수성과 잠재적 영향을 고려해 충분히 검토하고 다른 나라의 조치를 참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상황의 변화에 따라 관련 조치를 조정할 것이라고 왕 대변인은 덧붙였다.
최근 한국을 포함해 영국발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는 나라들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중국남방항공은 광저우(廣州)∼런던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런던의 중국 비자 신청 서비스센터가 지난 22일부터 업무를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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