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이달 16일과 23일 일본 상공 관광 비행을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비행한 뒤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12만8천원이다. 사전 좌석 지정은 불가능하며,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된다.
1인당 면세 한도는 600달러이며, 탑승 때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첫 국제 관광 비행 운항을 시작으로 총 6편의 국제 관광 비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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