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리플레이 "165억원 신규투자 유치…중계솔루션 사업 강화"

입력 2021-01-11 18:02  

포디리플레이 "165억원 신규투자 유치…중계솔루션 사업 강화"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영상 중계 솔루션 업체 포디리플레이는 1천500만 달러(165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포디리플레이는 삼성SDS 출신의 정홍수 대표가 2012년 설립한 업체로, NBA·PGA·UFC 등 스포츠 중계에 적용되는 4차원 특수영상제작 솔루션을 만든다. 2016년 미국에 진출했다.
이번 투자에는 제이사이 스포츠 엔터프라이즈·유비쿼스 인베스트먼트 등 국내외 투자사 3곳이 참여했다.
투자 유치 누적총액은 3천150만 달러(346억원)로, 현재 기업가치는 2억1천350만달러(2천342억원)에 이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정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핵심 주력 사업인 국내외 메이저 스포츠의 중계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및 비대면 영상 교육 분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