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는 지식 상담 플랫폼 '지식인 엑스퍼트'와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 '바이블'이 제휴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김이나 작사가의 작사, 정샘물의 메이크업 아트, 정성화의 뮤지컬, 박찬암의 화이트해커 입문, 이용대의 배드민턴 등 전문가 6명의 강의를 주문형 비디오(VOD)로 만날 수 있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선착순 1천 명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주는 행사를 마련한다.
강춘식 리더는 "앞으로도 사용자는 더욱 쉽고 편리하게 비대면 수업을 받고,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온라인으로 비즈니스화할 수 있도록 클래스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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