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구미지역 결식 노인·아동 위해 도시락 7만5천개 지원

입력 2021-01-27 09:06  

SK실트론, 구미지역 결식 노인·아동 위해 도시락 7만5천개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본사가 있는 구미 지역 결식 노인·아동에게 도시락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민관 합동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K실트론은 구미시청,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상인회 등과 협력해 3개월 동안 결식 아동 200명, 노인 400명에게 약 7만5천끼니의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로 급식이 끊겨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구미 지역의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기획됐다.
SK실트론 장용호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결식하는 일이 없도록 구미시 등 여러 기관과 힘을 모으겠다"며 "우리 사회의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