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인도 뉴델리의 이스라엘 대사관 근처에서 소형 폭탄이 폭발했으나 부상자는 없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관리는 이 사건을 테러리즘으로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델리 경찰은 폭발은 "매우 저강도인 급조 도구"에 의한 것으로 근처에 주차된 차량 3대의 유리창을 파손시켰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도 대사관 건물의 손상은 없고 모든 이스라엘 외교관과 대사관 직원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폭발은 이날 오후 5시 직후 일어났다.
당시 1㎞ 떨어진 곳에서는 람 나트 코빈드 인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군 행사에 참여하고 있었다.
2012년에도 뉴델리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나 당시 이스라엘 외교관 아내와 그녀의 운전사 및 다른 2명이 다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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