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진출 한국기업, 왕립병원에 한국산 마스크 기부

입력 2021-02-03 19:31  

오만 진출 한국기업, 왕립병원에 한국산 마스크 기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걸프국가인 오만에 진출한 한국기업 등이 3일(현지시간) 현지 왕립병원에 한국산 방역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
마스크 기부는 주오만 한국대사관, 코트라 무스카트 무역관이 오만 보건부 및 왕립병원과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대아이앤씨㈜, 해주이엔씨㈜, LG상사, 삼성엔지니어링 등 현지 진출 4개 기업과 한인회 등이 참여했다.
오만에서는 그동안 13만4천여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으며, 최근 하루 신규확진자 발생 규모는 170명 안팎이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