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반장식(65) 한국조폐공사 신임 사장이 8일 취임했다.
반 사장은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기획예산처 차관, 문재인 정부 일자리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취임식을 한 반 사장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공사가 새로운 100년을 빛낼 수 있는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반석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리딩 조폐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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