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지지 미 교통장관 14일간 격리…경호원 코로나 확진

입력 2021-02-09 07:29  

부티지지 미 교통장관 14일간 격리…경호원 코로나 확진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은 8일(현지시간) 경호 요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14일간 격리에 들어간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교통부는 부티지지 장관이 이날 정기적 유전자증폭(PCR) 테스트를 받고 음성이 나왔고, 증상 또한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부티지지 장관은 몇주 전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격리 기간이 끝나면 2차 접종 예정이다.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그는 조 바이든 내각에 합류해 지난 3일 교통장관으로 취임했다.
미국의 첫 공개 성소수자 장관이 된 그는 지난 5일 취임 후 첫 공식 행사로 워싱턴DC 유니언스테이션 행사에 참석했으며, 연설시 마스크를 벗었다.
newgla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