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쇼핑] 설 연휴 백화점 의류·대형마트 먹거리 할인

입력 2021-02-13 07:00  

[주말N쇼핑] 설 연휴 백화점 의류·대형마트 먹거리 할인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설 명절 연휴와 이어지는 이번 주말 백화점은 의류와 가구를 할인하고, 대형마트에서는 먹거리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오는 17일까지 골프 패션 특가전을 열고 핑, 보그너, 코오롱 등의 상품을 30~70% 할인한다.
잠실점은 16일까지 리베도, 리본, 벨리시앙 등 인기 여성 의류 브랜드의 재킷과 블라우스, 팬츠 등을 50~80%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로에베, 몽블랑, 코치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15~30% 추가 할인한다.
▲ 현대백화점 = 무역센터점은 15일까지 시몬스, 템퍼, 플렉스럭스 등 가구 브랜드의 침대와 소파,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시몬스 매트리스는 최대 15%, 템퍼 매트리스는 최대 20% 할인된다.
판교점은 나이키·아디다스 대전을 열고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나이키 여성용 플리스는 3만 원대, 아디다스 트레이닝 팬츠는 2만 원대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아디다스 매장의 새 단장을 기념해 의류, 신발을 포함한 모든 이월 상품을 20% 싸게 판다.
남양주에 문을 연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인 스페이스원은 휴고보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해외 패션 브랜드 10여 개의 이월 상품을 10~20% 할인한다.
▲ 신세계백화점 = 본점은 스웨덴 왕실의 공식 명품 크리스털 유리컵 브랜드인 오레포스 팝업 스토어를 연다. 대표 상품인 스트릿샷 글라스(2개)는 7만 원대, 플러스 와인잔(4개)은 15만 원대다.

▲ 이마트 = 오는 17일까지 식품, 완구, 가구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자체 브랜드인 피코크의 밀푀유나베, 부대찌개, 육개장 등 밀키트 상품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각각 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레고 상품 30여 종은 20~40%, 데코라인의 소파와 리클라이너 등은 최대 30% 할인된다. 유한킴벌리의 청소 포, 물걸레 등 상품 29종은 20% 싸게 살 수 있다.
▲ 롯데마트 = 17일까지 명절 분위기를 북돋는 주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은 돈 시몬 샹그리아(1.5ℓ)를 6천 원대에, 산토리 가쿠빈(700㎖)과 호세쿠엘보(750㎖)를 3만7천 원대에 살 수 있다. 바카디 모히또(750㎖)는 2만3천 원대다.
또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새우튀김 1팩을 1만2천 원대, 훈제오리 한 판을 1만 원대에 선보인다.

▲ G마켓 = 온앤온과 에잇세컨즈, 안다르, 캘빈클라인 등 의류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모든 고객에게 20% 할인쿠폰이,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5%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 옥션 = 미성패밀리가 국내에 공식 유통하는 허쉬, 실카, 리얼타이 등 수입 식품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모든 회원은 20% 중복쿠폰을, 스마일클럽 회원은 25% 중복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는다.
▲ G9 = 오는 22일까지 수제 돈가스, 김치, 샴푸 등 우수 소상공인의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모든 고객에게 ID당 하루 3회까지 발급할 수 있는 17% 할인쿠폰을,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추가로 준다.
▲ 11번가 = 화장지, 생리대, 주방세제 등 생필품 카테고리 9개의 상품 350여 종을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 품목에 적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yd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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