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을 3월 26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2014년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지적재산)를 모바일에 되살린 게임이다.
원작의 인기 요소였던 액션 스타일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엔씨는 지난해 10월 말 트릭스터M 사전예약을 시작했는데 한 달 만에 300만명이 등록했다.
트릭스터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드릴 월드'에서는 트릭스터M의 개발 뒷얘기를 담은 연재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이템을 나눠주는 스페셜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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