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전문매체 '38노스' 위성사진 분석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퍼레이드로 보이는 행사의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9일(현지시간) 전했다.
38노스는 지난 6일 찍힌 상업용 위성사진을 토대로 이같이 분석했다.
이 사진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광장에서 '제10차 대회'라는 문구를 만든 모습을 위성으로 찍은 장면이 보인다.
38노스는 북한이 4월 초순 평양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 청년동맹 10차 대회를 연다고 밝힌 점에 비춰 이 행사 준비와 관련된 것으로 봤다.
38노스는 또다른 위성사진에서는 퍼레이드 참여자들이 종종 머무는 한 호텔 바깥에 소수의 대형버스가 주차된 모습이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위성사진은 퍼레이드 연습이 이뤄지는 지역을 찍지 못해 현 시점에선 퍼레이드 준비 규모를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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