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자이언트스텝이 상장 첫날인 24일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자이언트스텝은 시초가 2만2천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2만8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되고서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자이언트스텝은 2008년 설립된 영상 시각효과(VFX)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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