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62.81
(155.80
2.83%)
코스닥
1,157.10
(51.02
4.6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인도네시아서 60대 교민 코로나로 숨져…한인 6번째 사망자

입력 2021-04-03 21:27  

인도네시아서 60대 교민 코로나로 숨져…한인 6번째 사망자
대사관에 신고 한인 확진자 누적 113명…실제 훨씬 더 많아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에서 60대 한국 교민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인·동포가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3일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자카르타 외곽 땅그랑에 거주하는 건설업 종사 교민 A(69)씨가 3주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사망했다.
A씨는 기저질환은 없었으나, 입원 후 상태가 계속 악화하면서 열흘 전부터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대사관 집계로 한국인·동포 누적 1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6명이 숨지고, 102명이 회복했으며 나머지는 치료 중이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올해 1∼2월에는 하루 1만명이 넘게 늘었으나 3월부터 줄어 최근에는 하루 5천명 안팎을 오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전체 누적 확진자는 152만7천여명, 사망자는 4만1천여명이다.



대사관 집계로는 한국인·동포 확진자가 113명이지만, 인도네시아 보건 당국이 통보해주지 않기 때문에 확진 판정을 받고도 대사관에 신고하지 않은 한국인 수는 훨씬 더 많다.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해 한국에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 국적자는 누적 228명, 외국인은 누적 153명에 이른다.
한편,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에어앰뷸런스를 이용해 귀국 후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고 연합뉴스 특파원에게 밝혔다.
신 감독은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카르타의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코로나19는 치료됐으나 다른 지병이 악화한 사실을 발견해 지난달 27일 자비로 에어앰뷸런스를 대절, 한국 수도권 병원에 입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