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는 종속회사인 방산항공기 부품 및 우주발사체 부품 제조업체 '켄코아 그룹(Kencoa Group)'에 약 113억원을 출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우주 발사체 사업 확대를 위한 설비 확충 및 인수·합병(M&A) 자금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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