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이삭엔지니어링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1천500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242억원이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천505곳이 참여해 경쟁률 1천427.15대 1을 기록했다.
이삭엔지니어링은 오는 12∼13일 일반 청약을 거쳐 이달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2007년 설립된 이삭엔지니어링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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