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베이스볼 스타즈…국내에는 2분기 중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게임 기업 네시삼십삼분은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를 해외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는 타격하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조작법이 간단하고 직관적이어서 야구를 몰라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네시삼십삼분은 이 게임을 전 세계 140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국내 스토어에는 올해 2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엄형 총괄 PD는 "선수 명단을 짜는 즐거움, 타격의 짜릿한 손맛, 이용자 간의 경쟁 등 야구 게임의 본질에 집중해 개발했다"며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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