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노란우산 심리상담 서비스'를 1인당 기존 2회에서 최대 5회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가 지난해 12월 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달까지 총 210건의 심리상담이 진행됐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콜센터(1666-9988) 또는 복지플러스 홈페이지(www.8899.or.kr)로 신청하면 된다. 상담은 3회까지 받을 수 있지만 휴·폐업을 고려하는 등 위기 상황에 놓여 있으면 5회까지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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