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13일 1개당 6만2천달러를 넘어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6만2천575달러(약 7천36만6천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저금리 기조 속에 투자나 지불수단으로 사용하려는 주류 금용업계 시도가 늘어나면서 올해에만 가격이 두 배 넘게 뛰었다.
한국에서는 이날 오후 비트코인 가격이 7천800만원대까지 올랐다.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3분 현재 1비트코인 가격은 7천806만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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