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자문위원장 "J&J 백신 취급 관련 결정된 것 없어"

입력 2021-04-14 01:34  

남아공 자문위원장 "J&J 백신 취급 관련 결정된 것 없어"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 아직 어떻게 취급할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정부의 최고 자문관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앞서 미 보건당국은 희소 혈전증 부작용 가능성을 이유로 J&J 백신 사용의 잠정 중단을 권고한 바 있다.
백신 관련 장관 자문위는 "모든 이슈를 곧 들여다볼 것"이라고 배리 슈브 자문위 위원장이 로이터에 밝혔다.
남아공 보건당국과 과학자들은 14일 회동해 미국의 이번 결정과 관련해 논의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남아공은 최종 연구 형태로 J&J 백신을 보건직원 29만 명 가까이 접종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