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연내 빅데이터플랫폼 도입…"디지털 업무 혁신"

입력 2021-04-15 10:17  

신보, 연내 빅데이터플랫폼 도입…"디지털 업무 혁신"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약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안에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필수 인프라를 도입하고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ISMP)' 수립과 관련 시스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신보는 축적된 기업 분석 노하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기업 분석 시스템 개발, 온라인 신용평가 시스템 고도화, 데이터 등급 분류체계 도입 등을 포함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올해 안에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업무 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DT(Digital Transformation) 전담 연수 조직을 신설하고, 전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신보는 2019년 말 '신용보증 플랫폼'을 도입해 보증기관 최초로 보증상담부터 보증약정까지 전 업무 과정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고객 접점 업무를 디지털로 확대해 작년 이후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약 20만건의 대면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했다.


yjkim8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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