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97.55
(74.45
1.58%)
코스닥
951.16
(8.98
0.9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현대 금융 3사 노조 "'가입 제한' 고수하면 전면투쟁 전개"

입력 2021-04-20 13:31  

현대 금융 3사 노조 "'가입 제한' 고수하면 전면투쟁 전개"



(세종=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설립 후 1년 넘게 회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현대 금융 3사 노조가 다음 달 '전면 투쟁'을 예고하며 회사를 압박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지부는 사측이 이달 말까지 '긍정적인' 단체협약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현대차그룹을 상대로 투쟁 선포식과 지역별 조합원 결의대회를 여는 등 전면 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 금융 3사 노조는 설립 이래 1년 넘게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단협 적용 범위를 놓고 사측과 대립하고 있다. 회사는 '어쏘시에이트(대리)직급'까지 단협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고, 노조는 회사 주장대로라면 적용 범위가 전체 노동자의 3분의 1에 그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달 초 쟁의조정 중지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이들 3사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현대 금융 3사 지부는 "회사 측의 노조 가입 및 적용 범위 제약은 현대차그룹 노사관리 방침에 따른 지배개입"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현대기아차그룹 18개 노조도 내부 대표자회의를 열어 현대 금융 3사 노조의 투쟁에 연대성명을 발표했다.
현대기아차그룹 18개 노조는 "만약 그룹 차원에서 금융 3사의 노사관계에 개입하고 노조탄압을 조정한다면 이는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 노동조합을 괴롭히는 '양재동 가이드라인'을 금융 계열사로 확장하는 것"이라면서 "양재동 가이드라인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