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1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재권)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제출한 366개 기업의 부채 및 유동부채를 전수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기업의 부채총액은 1천524조5천884억원으로 2019년(1천446조297억원)보다 5.4%(78조5천587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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